우리동네 규수니 롯데리아에서 정모했나봐 ㅋㅋㅋ infinite








드디어 롯데리아 다녀왔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후드까지 뒤집어쓰고 당당하게(?) 들어가니

떡하니 카운터 옆에 입간판이라 해야하나...

뮤직팩 세트 구성만 따로 광고 해놓은 판넬이 세워져 있어서 다행이 내 입으로 '뮤직팩 주세요' 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ㅋㅋㅋ

그냥 말없이 팔을 뻗어 손가락으로 판넬을 가리켰을뿐 ㅋㅋㅋ인데 예쁜 알바 여학생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주문해줌 ㅋㅋㅋㅋ

근데 포카를 랜덤으로 내손에 쥐어 줘서....

내가 '즈기... 성... 성규' 라 하니

또 찰떡같이 '성규요?!! 그런데 성규 포카가 없을텐데... 다 가져가셔서....' 라면서 이미 수백장의 포카를 다 꺼내더니 ..

'손님들이 성규를 많이 찾으셔서 포카가 없어요 8_8 ' 하면서 빠르게 포카를 넘기는 것이다 ㅋㅋㅋ 

중간쯤 넘겼을 때쯤 그냥 랜덤으로 주세요 하려는데

'아! 있다' 소리치면서 너무 기뻐하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나보다 더 좋아함 ㅋㅋㅋㅋ

그래서 난 그냥 더 찾지 말고 찾은 거 달라고 하려고 타이밍 보고 있는데

아마도 포카 더 찾아서 골라 가게 하려고 한건지 엄청 빠르게 나머지 포카를 넘기더니 어느새 다 넘기고서

'다 나가고 이거 한장 밖에 없나봐요' 라면서 주는 것이다

예쁜 알바생 이것만이라도 고마워요 ㅠ.ㅠ 



아 진짜 그 알바생 잉수니 인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지나 갈때마다 인피니트 노래가 유닛까지 수록곡까지 연달아 나오던데.... 

고마워요 덕분에 안 창피하게 포카도 얻고 주문도 했엉 ㅋㅋㅋ

그리고 바로바로 조리해서 포장해줘서 뜨거운 패티와 감자튀김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그러나 맛 없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