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노래이다 혹은 인피니트 스럽다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나?

초창기 1~2년까지의 인피니트를 보면
스윗튠과 인피니트(이중엽)의 조합에서 스윗튠스럽다는 어느정도 인정한다하더라도
현재 스윗튠이 아닌 알파벳 작곡진 곡까지 스윗튠스럽다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연차가 5년이 넘은 인피니트라는 그룹 그리고 작곡진이 한정된게 아니라
여러 작곡진과 스펙트럼 확장하고 있는 와중의 이런 말은
작곡진의 음악색보다는 그룹이 가지고 있는 색이라고 말하는 게 더 맞는 것 같다
왜냐면 스윗튠 노래를 받은 타 그룹에게서 인피니트 스러움이 느끼지 않으니까
여러 작곡진 노래를 의도적으로 인피니트 음악색으로 맞추어 탄생시킨다는 게 맞는 표현 이라고 생각한다.

울림에서 인피니트 가 하나의 브랜드 인것처럼
인피니트 안에서는 인피니트 음악 이 브랜드 이라는 것이다.
소속사인 '울림 스럽다'보다 음악을 하는 가수로서 그룹색을 가진다는 건 한단계 더 나아가 뮤지션으로 더 좋은 것이
그룹색이 확실해짐으로서 인피니트 보컬색과 멤버 일곱명의 각자 솔로로 유닛으로 나설때 개인 음악색이 확실히 구분되어 지니까

인피니트 스럽다
이것이 어려운 이유는
음악을 비롯 모든 예술 문화는 시간과 이슈 유행을 통해 변화한다
즉, 이슈를 시켜야하고 흥행을 해야하는 그래야 수익이 생기는 입장에서 대중이 좋아하는 트렌드를 쫓아가게 쉽다는 것이지
트렌드를 만들고 이끌어야하는 것이 대중문화라는 것이지만
트렌트를 쫓아가야하는 것도 대중문화 라는 것이 모순적이지만 ....
그래서 흔히들 암묵적으로 A급 b급c급 심지어 삼류라는 단어들로 자체적 급 나누기를 하는 것 아닌가??

S모상 JY모상 Y모상 그리고 이제는 울림상 처럼 소속사별로 아이돌 외모도 나누어지는 것처럼
그동안 아이돌 노래에 소속사스러운 노래는 있어도
그룹 자체 음악색을 띤 아이돌이 흔하게 있는 것 같진 않다는 것 이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넬 편을 보면
제일 재밌는건 저희가 아무리 다양한 장르를 해도 저희(넬) 색깔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음악을 우리가 좋아서 해야하는 이유가
사람들은 변하지 않아도 욕하고, 변해도 욕하는 것 같다
바로, 자신만의 음악색을 가지고 있어야 오래 할 수 있는 밴드가 되는 것이라는 ...
음악을 우리가 좋아서 해야하는 이유가
사람들은 변하지 않아도 욕하고, 변해도 욕하는 것 같다
바로, 자신만의 음악색을 가지고 있어야 오래 할 수 있는 밴드가 되는 것이라는 ...
130703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모던록밴드 넬:
https://youtu.be/a5-kjoDAuNM
30:10부터~

넬스럽다 가 좋은점도 있지만 늘 비슷해라고 평가와 지적 하는 점에 대한
오랜 음악적 선배이자 우상인 그들의 대답에 대입해 보면
인피니트는 인피니트라는 음악색이 있다는 것이니 이렇게든 저렇게든 성공한 그룹인 것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