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로미오 라서 보고싶은 콜라보 무대 infinite

#1.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로미오와 줄리엣


YouTube에서 Javier - Crazy (Live on The Late Late Show)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PnfjNuLM5u0&feature=youtube_gdata_player







우현과 호야의 유닛
래퍼 호야가 아니고 애절한 발라더 우횬의 목소리가 아닌
이둘의 조합은 다른 멤버들과 상대적으로 많이 거론되지 않았던것같다

하지만 이둘이 만나면 정말 생각치도 못한 장르를 부를수 있을것같단 말이지
우현이 부드럽고 달달한 전형적 발라드 느낌을 버리고
강한 글루브를 가미하고
호야는 라임에 맞춰 딱딱 정박자의 랩핑 느낌을 버리고
엇박자 느낌의 애드립을 가미한다면

아마도 신선한 글루브 R&B 노래를 들을수있지 않을까...


crazy - javier

kind of like a summer breeze
여름의 바람같이
you do exactly as you please
넌 네가 하고싶은 대로 하지
drop a brother to his knees just for fu

재미삼아 형제를 무릎끓게 하지
i think it was the first of May
5월에 첫날이었던 같아
girl i can't forget the day
난 그날을 잊지 못해
right then and there i knew you were
the one
바로 거기서 난 네가 "그녀" 인걸 알았어
do you think that possibly you could
spend your life with me
혹시 나와 네 삶을 살 생각은 없니
cuz girl this love is growing
왜냐면, 내 사랑은 자라고 있거든
and it's hotter than the sun
태양보다 뜨거워

I get a little bit crazy baby
베이비 난 조금 미쳐버려
everytime you call my name
네가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my heart beats a little bit faster after
내 심장은 빠르게 뛰지
you are in my arms again
넌 내 품안에 있어
you try to fight it
넌 날 거부하려 하지만
don't even try to hide it
숨기려고 하지마
emotions falling down like the rain
감정이 비처럼 쏟아져
can't find the words to explain it, ain'
t it crazy how i fall everytime you call
my name
난 그걸 설명할 단어를 찾지 못하겠어, 네
가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내가 무너지는게
미친것같지 않니

it's kind of like a work of art
예술작품 같은 거야
you shot an arrow through my heart
넌 내 심장에 화살을 꽂았어
even though we're worlds apart i can'
t deny
우리가 몇세계 멀어져 있지만 난 거부할수
없어
it feels like your a part of me
넌 내 일부처럼 느껴져
the finish and the start of me
내 시작과 끝처럼 느껴져
girl you are the heart of me
넌 내 심장이야
and that's no lie
그건 거짓말이 아니야
did i mention that i love you so
내가 말했니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and i just want the world to know
온세상이 알게 하고 싶어
if i could you know i would write your
name across the sky
만약 내가 할 수 있다면 네 이름을 하늘에
쓰고 싶어

I get a little bit crazy baby
베이비 난 조금 미쳐버려
everytime you call my name
네가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my heart beats a little bit faster after
내 심장은 빠르게 뛰지
you are in my arms again
넌 내 품안에 있어
you try to fight it
넌 날 거부하려 하지만
don't even try to hide it
숨기려고 하지마
emotions falling down like the rain
감정이 비처럼 쏟아져
can't find the words to explain it, ain'
t it crazy how i fall everytime you call
my name
난 그걸 설명할 단어를 찾지 못하겠어, 네
가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내가 무너지는게
미친것같지 않니

crazy, crazy
미쳐, 미쳐
everytime that your close to me
네가 내 곁에 있을때마다
i lose control of my sanity
난 내 정신을 놓아버려
everynight, everyday, every word an
d you say
매일 밤, 매일 낮, 네가 말하는 마디마디마

girl do you know you put a spell on m

넌 나에게 주문을 걸었어, 넌 알고 있니

I get a little bit crazy baby
베이비 난 조금씩 미쳐버려
everytime you call my name
네가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my heart beats a little bit faster after
내 심장은 빠르게 뛰지
you are in my arms again
넌 내 품안에 있어
you try to fight it
넌 날 거부하려 하지만
don't even try to hide it
숨기려고 하지마
emotions falling down like the rain
감정이 비처럼 쏟아져
can't find the words to explain it, ain'
t it crazy how i fall everytime you call
my name
난 그걸 설명할 단어를 찾지 못하겠어, 네
가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내가 무너지는게
미친것같지 않니

crazy
미쳐버려
everytime you call my name
네가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i don't know what to do
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im so in love with you
난 너와 너무나도 사랑에 빠져있어










#2. 운명적 사랑을 가로막는 가문의 원수
복수의 칼날은 그들의 심장을 찌른다


YouTube에서 Nell - 믿어선 안될 말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YHR5r__t84s&feature=youtube_gdata_player





보컬 성규





베이스 동우





일렉 명수




드럼 성열





이곡을 선택한 이유는
드럼 베이스 일렉 보컬 이 네가지가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지만 그에 반에 조화가 너무 좋은 곡이라서이다
흔히 밴드는 보컬을 받쳐주는 개념으로 많이들 생각하는데
이곡을 들으면 그런 생각이 들지않는다
심지어 보컬마저 악기처럼 그속에서 열심히 연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노래이다

이노래엔
드럼이 메인이고
베이스가 메인이며
일렉 또한 메인이라
자연스레 사람의 목소리조차 악기로 녹아들게 만드는 노래



넬의 믿어선 안될말 어쿠스틱버전


널 사랑해
널 언제나 생각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다려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영원히 기다려
널 영원히 난 지킬게
거울 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 속에 있어
믿어선 안될 말
믿으면 아플 말








#3. 운명적 사랑도..
세상이 무너질것같았던 이별의 순간도
끝이 나면 아무일 아닌게 된다



YouTube에서 YouTube Toy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Performed by Younha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h077K79pBis&feature=youtube_gdata_player






성종이 솔로


토이의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밤새 켜뒀던 TV 소리 들려
햇살 아래 넌 늘 행복한 기억
넌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너의 웃는 얼굴 보고 싶은데

요즘 내 방은 하루 종일 어둠
멍하니 혼자 울다 웃곤 해
지금 몇 신지 어떤 요일인지
너 없인 아무 의미 없어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그 많던 비는 이젠 끝인 가봐
우산 아래 난 늘 너와의 기억
가끔은 너도 생각할까?
너의 어깨에 기대고 싶은데

지금도 등 뒤를 돌아 보면 익숙한
품에 날 꼭 안아줄 것만 같은데
길 저편에 가쁜 숨을 내쉬며
손을 흔드는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은데 이젠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수줍던 첫 입맞춤 꼭 어제 일 같은데

오늘 서울은 많은 눈이 내려
손엔 선물들 눈부신 거리
널 닮은 사람 내 옆을 스치네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너의 웃는 얼굴 보고 싶어




천사와 인간의 중간쯤
굳이 말하자면 죽었을때 유체이탈 상태

딱 그순간 신비하고 몽롱한 분위기로

깨끗한 성종이의 소년의 미성으로
암흑의 무대와 관객과 달리 무대 위 핀조명 하나 떨어트러주면 ....

네가 바로 # 라스트 로미오..







사진출처는 여기저기서

덧글

  • 2014/05/08 19:1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난아 2014/05/08 20:08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종이 미성이에 약간 힘만 실어주면 훌륭한 보컬이에요 명왕성때 하이라이트 부분을 쫑이가 부르는 모습을 보고 좀 더 노력하면 콘서트에서 보컬 솔로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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